주식 종목 분석 _ 스틱인베스트먼트
일 년 치 장사 성공인가요?
- 바닥을 다지고 올라가다(?)
주식 매매에 대한 생각 그리고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블로그를 쓰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역시 며칠 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다시 한번 작심삼일 해서 하루에 하나씩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최근 들어 바닥을 다지고 턴어라운드 하는 종목들이 많이 보여서 바닥종목들을 매매하려고
관심종목에 담아놓은 녀석을 일자별로 따라가 보려고 한다.
계속해서 업데이트해볼게요
탐색단계
차트상에 나타나는 매매의 근거는 이렇다.
1. 회사에 매출상 좋은 일이 있다
2. 장기 하락을 하던 종목이 240라인을 뚫고 올라온다.
3. 바닥에서 2~3번의 파동이 나타나며 지분을 확보하는 흔적을 보인다.
먼저 기업 개요는 이러함.
사모투자 사업으로 돈을 버는 회사이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30.3%가 증가하였다.
차트를 살펴보면 장기 이평선을 터치 그리고 뚤어내며 주가가 Level up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3번의 파동으로 인해 주식을 모은 흔적이 나타났다.
지금 단기적으로 중간의 매물대를 뚫어내려는 움직임이 보이지만 거래량상으로는 유의미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한번 조정을 준후에 다시 날아갈 준비를 하지 않을까 판단된다.
조정에 매수하여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겠다.
작성일 -- 220821
오늘은 글을 쓴 지 7일이 지났다.
장이 받쳐줘서 그렇겠지만 그때 이후로 조정도 주지 않고 바로 연속해서 상승하는 차트가 만들어졌다.
이미 바닥권에서 매집이 끝났기 때문에 박스권 자체는 무난하게 뚫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음 매물대를 바로 뚫게 된다면 계속해서 홀딩을 하게 될 것이지만 한번 부딪히고 다시 떨어지면
20일선까지 혹은 60일선까지 물러날 때 재매수하고 다시 기다려 보려고 한다.
바닥에서 오랜 기간 횡보하는 종목은 사실 기업실적이 별로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 같은 개미가 다음분기의 실적이 좋을지 나쁠지 알 수도 없고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없지만
주가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충분히 사고팔고 트레이딩이 가능하다.
다음 의미 있는 움직임이 나올 때 다시 와서 추가 코멘트를 해보도록 하겠다.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