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앱테크가 가능한가?

많이 발전한 카카오뱅크로 앱테크를 할 수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카카오 뱅크가 맞다 !!!!
 
 
 
 
1. 우선 통장이다.
카카오 뱅크에는 아래그림처럼 저금통이라는 기능이 있다.

기존의 내 계좌와 연동하여 가입할 수있는데 내계좌에서 일정하게 돈을 빼서 저금통에 담아
금리를 높게 적용해준다.

 

저금통에 돈을 모으는 룰은 두가지인데 

1. 자동모으기 기능

2. 동전 모으기 기능이다. 

 

동전모으기는 매일 계좌에 남아있는 동전을 저금통에 모으기 때문에 나는 항상 계좌에 천원이하금액이

999원이 남도록 맞춰주고 있다.

하루에 1원씩 다른 계좌로 옮기고 있는거지!!!!

 

 그럼 왜 1원을 다른통장에 옮기는 귀찮음을 감수하면서도 이렇게 관리하는냐를 살펴보면

적용금리가 연 10%이다.

 

앱테크를 하는 이유에서 남긴것처럼 나는 시중은행의 금리를 최대한 활용해서 돈을 분산시켜 두었다.

10만원의 10프로라 얼마 안되는돈이라고 생각할수있지만

CMA통장에 현금을 넣었을떄 나오는 얼마 안되는돈을 생각하면

10프로는 실제로 엄청난 금리라고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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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그냥 내가 내돈 맡기고 이자를 받는 것에 대해서 말한 지극히 일상적인 은행업무였다.

 

하지만 카카오도 매일 용돈받기 라는 기능을 만들어서 앱테크의 무대를 만들어 줬다.

 

다른 앱테크와 다른점은 현금을 꽂아준다는 점이다. 

매일 용돈받기 항목을 클릭해 들어가보면

이번달 받은 용돈, 즉 내가 이때까지 받은 용돈 정보와 함께 보너스 용돈받기가 있다.

 

이건 그냥 클릭하면 주는거다!!!

작지만 2원이 나온다.

하지만 이돈을 전부 ETF 사는데 계속 투자하면 앞으로 돈이 계속 불어나겠지

그리고 다른 앱테크들처럼 미션을 참여하면 추가로 옆에 적힌만큼의 현금을 꽂아준다.

 

 

 

이제까지 받은 돈을 보면 조금 쏠쏠한편이다.

클릭한번으로 매일 몇원정도를 받을 수있다.

이것 자체가 큰 이익이 되는것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앱테크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져서

클릭 단가가 오르게 된다면 안하는사람과 하는사람의 차이가 확 보일정도의 현금을 창출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카카오 잘 부탁해요!!!